오늘은 정말 바다를 느끼는 날이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는 날이다. 아침부터 그린카로 스포티지를!! 이쁘게 뽑혔다더니 정말 이쁘더라 차도 크고 나중에 SUV를 사도 괜찮을 것 같다. 전체를 다 찍은 적은 없어서! 카페에서 찍은 차! 이쁘더라~ 여튼 아침 10시 30분부터 부랴부랴 나와서 친구가 강추한 초당쫄면순두부를 먹으러 갔다. 매장은 11시 오픈이었고 우리는 시간에 딱 맞춰서 갔다. 원래는 웨이팅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웨이팅이 바로 생길 정도니... 방문을 원하다면 조금 더 빨리 가도록 하자! 사실 쫄면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참 맛있었다. 며칠 지난 지금도 정말 많이 생각이 나는 매장이다. 다음에 또 가야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