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로그] 2020 대웅제약 하반기 인턴십(장기현장실습) 면접 불합격 후기 (SW직무)

이번에는 대웅제약이다.
뭔가 확확 달라지는 것에서 내 고민이 보일 것 같다 ㅋㅋㅋ

대웅재약은 내 기억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으로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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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서류 항목으로는,
1. 대웅그룹 인턴십과 해당 직무(과제)에 지원한 이유를 본인의 경험적 사례를 들어 STAR 기법으로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2. 자신의 경험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3. 자신의 경험 가운데 기존과 다른 변화/혁신/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높은 목표를 달성한 성공사례를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경험 위주의 질문이었고 부족한 경험탓인지 주제를 설정하기 까다로웠다.

이때 자소서 작성 시에는 STAR 작성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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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내 인생 첫 인성검사는 나름 재미있었다.
대학원 생각이 확고하기도 했고, 큰 기업에 채용 프로세스가 함께 진행된다는 것이 신기했었다.
여튼 심리 테스트 같은 짧은 시간을 보내고
온라인 인성 검사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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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최종 면접 인원은 엑셀에 정리되어 전송되었고, 내 기억에 3명의 지원자가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면접은 1:2로 20분 진행되었다.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준비,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게 면접관님들도 보였는지

거의 나를 귀여운 조카로 보시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하...

전체적으로 굉장히 편한 분위기였으니 너무 긴장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RPA에 대한 공부를 추천하시는 것을 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경험을 어필해도 좋을 것 같다.

역시나 결과는 탈락!

대학원을 정한 내가 나름 최종 면접까지 가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