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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제주 혼자 여행! (공항에서 플레이스 캠프 제주로)

혼자 여행! 상상도 못했던 혼자 여행! 교수님의 추천과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 좋을 것 같아 정말 떠나게 되었다. 2일은 나 혼자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3일은 친구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보내는 여행! 새롭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하고 올 수 있었다. 2023년 1월 14일 여행 시작! 출발부터 도착까지 출발은 3시 비행기로! 확실히 3시 출발이 마음이 편하다. 짐을 그날 바로 싸도 괜찮다는 메리트가 크다. 뭐 제주도니까 크게 부담이 없던 것도 크고... 여튼! 그렇게 혼자 비행기를 타는 신기한 경험을 하러 떠난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로 이동! 보통 1인 제주 여행으로 찾아보면 가장 많이 오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 택시를 타면 한시간이지만 이번 여행은 여유의 여행이 아닌가, 제주도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

일상/여행 2023.01.15

[독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오랜만에 읽는 소설책! 원래 소설 책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읽었다. 나는 베스트 셀러나 인기 있는 책들은 잘 모르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추천받아 읽게 되었다! 간단 요약 주인공 노라는 안 좋은 일들이 겹쳐 죽음을 생각하게 되고, 우연히 어느 도서관에서 깨어난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인생의 후회를 따라 여러 삶을 여행하게 된다. 어렸을적 되고 싶었던 과학자부터 많은 기회가 있었던 과학자 등. 모든 인생에는 나름의 성공이 있었지만 나름의 실패와 함께 그곳에서도 행복하지만은 않은 느낌을 가진다. 자신 주변 누군가의 기대로 만들어진 후회는 결국 만족감을 주지 못한 것이다. 마지막 노라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게 된다. 따뜻한 가족과 뒷받침 되는 환경이 함께 있는 세상. 주인공은 그곳을 유지하기 ..

일상/책 2023.01.13

[국내여행] 가평 제이제이 펜션 1박 2일 여행!

갑작스럽게 떠난 가평!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몇 번이나 취소되었던 여행. 드디어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내 차로 친구들과 가는 첫 번째 여행이라 더욱 설렜다. 아침부터 너무나 좋은 날씨. 출발부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다 후후 또 이번에는 요리하는 친구도 함께 간다. 펜션 여행에서 참치 타다끼, 김치말이국수를 상상이나 했나~ 또 마침 SSG 렌더스가 우승해서 할인이 들어갔다고 한다. 사실 그렇게까지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4명이서 15만원이면 괜찮지! 숙소 도착~ 엄청 깔끔하다. 바깥 사진을 좀 더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초보 오브 초보 블로거는 많이 부족하다. 2층도 있는 복층인데 계단을 하나도 안 찍다니 ㅠㅠ 또 여행와서는 술이 빠질 수 없으니! 역시 펜션은 각자 집에 있는 술 터는 ..

일상/여행 2022.12.04

[커피] 새로운 취미 핸드 드립 커피! (슬렁슬렁 블렌드)

요즘 소소한 취미가 생겼다. 핸드 드립 커피! 갑자기 연구실에 커피 바람이 불어서 각자 커피를 내려 먹는다. 매일 마시다보니 생각보다 커피 지출이 컸는데 돈도 아끼고 너무 좋은 취미이다. 핸드드립은 먼저 그라인더! 원래는 핸드 그라인더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자동 그라인더를 사서 더 편해졌다. 사실 나는 초보라 원두가 섞이지 않게 핸드 그라인더를 더 많이 쓴다. 시간도 더 잘 가니! 매일 아침 원두를 골라서 갈아 먹는다. 나름 동료들끼리 고소한 맛, 산미 있는 맛 다양하게 사서 매일 다른 커피를 마신다. 아래는 내가 쿠팡에서 산 슬렁슬렁 블렌드 커피! 뒤에 시그니처 블렌드는 고소해서 두개를 나눠 번갈아 마신다. 내가 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슬렁 커피가 더 맛있다 ㅎㅎ 나중에 커피 원두 리뷰를 적어도 좋겠다..

취미/커피 2022.11.17

[독서] 내밀 예찬

요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생각과 함께 시작한 책! 코로나 시대를 느끼는 내향인의 얘기가 가감 없이 들어있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도 있었고 새로움과 동시에 신기함도 느꼈다. 하지만 내향 속에 있는 따뜻함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다! 얇고 부담스럽지 않아 지하철과 버스, 통학 출근길에 읽기 좋은 책이다. 추천! 아래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내밀 작가님은 "내밀"이라는 단어의 묘함에 집중한다. 자신에게 내밀이라는 말을 쓴다면 남과는 동떨어진 엄청난 거리감을 줄 수 있지만 다른 사람과 내밀하다고 한다면 가까움을 줄 수 있어 제목에도 적게 되었다고 한다. 내밀이 평소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라 생각치도 못했는데 참 묘한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낄낄의 중요성 책에서 가장 공감을 했던 내..

일상/책 2022.11.16

[취준로그] 2022 인공지능 석사 취준 정리

어제 2022년의 취업이 모두 끝났다! 올해 마지막 면접을 보고 오니 마음이 몽글몽글하다. 어려웠던 학, 석사의 시간들이 끝이 보여서 더욱 기분이 좋다. 물론 아직 면접 결과가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면접 전형에서 느낀 점이나 꿀팁들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적어본다. 사실 그때 그때 정리하여 업로드를 하고 싶었지만 채용 시 어떤 불이익이 나에게 올지 모르지... 러프하게만 전달하겠다. 그래도 나중에는! 간단하게라도 정리하고 올려보도록 하겠다. 나는 모든 회사에서 SW 관련 R&D 직무를 희망했으며, 우선 올해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서류합 - 현대모비스 - 삼성전자 - LG 전자 (수시 채용) - LG 이노텍 (수시 채용) - NC 소프트 (수시 채용) 서류탈 - 현대자동차 이렇게 보니..

[국내여행] 동해시 여행! - 2

오늘은 정말 바다를 느끼는 날이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는 날이다. 아침부터 그린카로 스포티지를!! 이쁘게 뽑혔다더니 정말 이쁘더라 차도 크고 나중에 SUV를 사도 괜찮을 것 같다. 전체를 다 찍은 적은 없어서! 카페에서 찍은 차! 이쁘더라~ 여튼 아침 10시 30분부터 부랴부랴 나와서 친구가 강추한 초당쫄면순두부를 먹으러 갔다. 매장은 11시 오픈이었고 우리는 시간에 딱 맞춰서 갔다. 원래는 웨이팅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웨이팅이 바로 생길 정도니... 방문을 원하다면 조금 더 빨리 가도록 하자! 사실 쫄면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참 맛있었다. 며칠 지난 지금도 정말 많이 생각이 나는 매장이다. 다음에 또 가야지!! 꼭!..

일상/여행 2022.11.03

[국내여행] 동해시 여행! - 1

정말 갑자기 떠난 여행! 오후 2시에 갑작스레 떠나고 싶어서 4시 10분 차를 예약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떠나자니 정신도 없고 산만했지만 오히려 더 좋았다 ㅎㅎ 일탈 같아서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느낌! 처음에는 혼자서 떠나려고 했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오랜만에 타지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 사실 동해는 정말 많이 가봤지만 동해시? 라는 곳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다. 많이 반하고 왔다. 당일치기로 너무 좋은 곳이다. 버스! 차가 생긴 이후에는 고속버스는 거의 타지 않았는데 나름 운치 있었다. 출발은 4시 10분, 도착은 7시 20분... 장장 세 시간의 버스였다. 그래도 역시 유튜브와 함께니 시간은 잘 갔다! 도착해서는 친구 집에 짐을 두고 터벅터벅 걸어갔다. 건물이 작으면서도 사실 서울이랑 크게 다른..

일상/여행 2022.11.02

[취준로그] 2020 대웅제약 하반기 인턴십(장기현장실습) 면접 불합격 후기 (SW직무)

이번에는 대웅제약이다. 뭔가 확확 달라지는 것에서 내 고민이 보일 것 같다 ㅋㅋㅋ 대웅재약은 내 기억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으로 지원했었다. 서류 서류 항목으로는, 1. 대웅그룹 인턴십과 해당 직무(과제)에 지원한 이유를 본인의 경험적 사례를 들어 STAR 기법으로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2. 자신의 경험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3. 자신의 경험 가운데 기존과 다른 변화/혁신/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높은 목표를 달성한 성공사례를 서술하여 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경험 위주의 질문이었고 부족한 경험탓인지 주제를 ..

[시험] 개정후 토익 스피킹 2일 140점 후기 (22.07.31 시험)

갑작스럽게 준비했던 토익 스피킹! 이번에 회사에서 토익 스피킹 140 이상의 점수를 요구해서 갑자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시간도 한 달 내이고… 여유도 없이 점수를 요구하다니! 오픽 점수는 있는데!! 이럴거면 첨부터 토스를 공부했지!! 정말 너무했다. 내꺼 할 시간도 없는데말야... 그래서 나는 최소 시간에 최고 효율을 뽑을 수 있도록 거의 이틀 전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안일하긴 했지만 오픽도 있는데 토스 뭐 140은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뤘다 여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 턱걸이로 140점을 맞았다 자랑할 점수는 아니지만 최저 점수 맞추는 것과 노력에 맞는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 다행이다… 나 취업할 수 있나보다! 그래서 나처럼 높은 성적이 아닌 단시간에 일정 수..

IT 기타/자격증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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